IT·가전 555

‘중국 고가폰’ 카드 먼저 꺼내든 권영수…삼성·애플 양강체제 흔들 수 있을까

전준범 기자 입력 : 2016.11.22 14:59 | 수정 : 2016.11.22 15:14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그간 삼성전자와 애플의 눈치를 보느라 통신사 어느 곳도 선뜻 나서지 못했던 ‘중국산 프리미엄폰’ 도입을 국내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처음으로 시도한다. 중국 제조사의 플래그십(기업..

IT·가전 2016.11.22

LG전자, 일렉트로룩스 제치고 `백색가전 세계 2위`…조성진 프리미엄 전략 통했다

LG전자가 올해 글로벌 백색가전 시장에서 2위로 올라선다. 영업이익률은 월풀까지 제치고 세계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조성진 사장 주도로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한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2일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LG전자가 올해 백색가전 매출에서 2위인 일렉트로룩스를 제..

IT·가전 201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