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 칼럼] 콩가루 사법부가 얻은 뜻밖의 소득 조선일보 선우정 사회부장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5/2018092501438.html 입력 2018.09.26 03:17 위기의 법원이 발표한 제 식구의 불구속 사유는 2838자짜리 長文이었다 사법史에 남을 일이다… 다른 구속 피의자에게도 2838자로 설명해 달라 선우정 사회부장 법원이 이명박 전 대.. 사회적 이슈 2018.09.26
'미투 첫 무죄' 안희정과 '미투 첫 유죄' 이윤택...같은 듯 다른 재판 김명진 기자 입력 2018.09.25 14:00 ‘미투 운동’으로 재판정에 선 안희정과 이윤택 닮은 듯 다른 두 사건, 유·무죄 판단 갈린 이유는 각각 ‘미투 첫 무죄’와 ‘미투 첫 실형’으로 갈려 ‘진술 신빙성’과 ‘피해자와의 관계’가 핵심 쟁점 ‘유력 정치인이고 차기 유력 대권주자로 거론.. 사회적 이슈 2018.09.26
[Why] 캠퍼스엔 잡초, 거리엔 노인… 최하위 대학촌의 미래인가 조선일보 남원=권승준 기자 입력 2018.09.08 03:00 폐교된 전북 서남大 가보니 이미지 크게보기지난 2월 문을 닫은 서남대 캠퍼스(왼쪽). 6개월이 지나 운동장이었던 곳엔 사람 허리 높이까지 잡초가 자라 있다. 학생 수천 명이 고객이었던 인근 상점가도 폐교와 함께 모두 폐업했고, 몇몇 가게.. 사회적 이슈 2018.09.08
[Why] 경찰대 출신·원자력 학계… 엘리트면 모두 적폐인가 조선일보 김은중 기자 입력 2018.09.08 03:00 엘리트주의가 사라진다 일러스트=이철원 어느 집단이나 '엘리트'라 불리는 소수가 있다. 사회 각 분야를 이끌며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물론 빛과 그림자가 있지만, 한국 사회의 발전은 상당 부분 이들이 주도했다는 평가가 많다. 김태유 서울대 .. 사회적 이슈 2018.09.08
[양영유 논설위원이 간다] 21세 된 '꼬마 신동'이 '원조 신동'에게 묻다 지능지수(IQ)가 아이슈타인(추정설 기준 180)보다 높다는 신동이 세상을 놀라게 한 적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천재 과학자가 탄생할 거라며 들썩였다. 김웅용(55) 신한대 교양학부 교수와 송유근(21)씨 얘기다. 1960년대와 2000년대 '신동 스타'였던 두 사람은 유년기 아우토반을 달렸다. 김 교.. 사회적 이슈 2018.09.03
“가게 문 닫고 나왔다” 최저임금 폭탄에 성난 자영업자 3만명 '생존투쟁' 입력 : 2018.08.29 16:05 | 수정 : 2018.08.29 21:42 박지환, 안소영 기자 최저임금 인상에 분노한 소상공인 집회 열어 150여개 단체 참여...5인 이하 사업장 최저임금 차등화 요구 "소상공인도 국민이다" 외치기도 "최저임금 폭탄으로 소상공인 못살겠다" 비오는 광화문 광장에 성난 소상공인들이 몰렸.. 사회적 이슈 2018.08.30
공공기관 지금도 비대한데… 文대통령 "일자리 만들라" 조선일보 이민석 기자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30/2018083000358.html 입력 2018.08.30 03:07 수익보다 공공성 회복 요구… 전문가들 "부담만 가중시켜" 공공기관, 호봉제→직무급제… 임원은 공모 대신 추천제 추진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전국 공공 기관장 워크숍에서 "그간 공공.. 사회적 이슈 2018.08.30
지금 장마철 아니래요, 끝여름 ‘이 폭우’의 정체는? 등록 :2018-08-29 15:01수정 :2018-08-29 23:28 장마는 한반도 주변 4대 기단의 합작품 한달 동안 정체전선 오르내리며 비 내려 8월말~9월초 2차 우기는 한국 고유 현상 “기간 짧고 변동 많아 장마 규정 어려워” 29일 오후 1시 현재 경기도 연천군 중면에는 전날부터 428.0㎜의 폭우가 쏟아졌다. 연간 .. 사회적 이슈 2018.08.30
국민연금 사회적 합의가 먼저다 김태훈 기자 anarq@kyunghyang.com 입력 : 2018.08.19 09:34:00 수정 : 2018.08.19 10:41:02 서울 강남구 논현동 국민연금공단 강남사옥 로비의 모습. / 연합뉴스 재정 고갈 우려와 세대 갈등 프레임에 밀려 지속가능성 신뢰의 문제 외면 직장인 김모씨(36)는 최근 국민연금을 둘러싼 논란을 접한 뒤 자신이 .. 사회적 이슈 2018.08.19
[단독]안희정 1심 판결문 전문 입수···“담배 문 밖에 두고 갔어야” 피해자에 따진 재판부 이혜리 기자 lhr@kyunghyang.com 입력 : 2018.08.19 14:23:01 수정 : 2018.08.19 18:07:50 성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4일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 청사를 빠져나가고있다. / 이준헌 기자 ifwedont@kyunghyang.com 수행비서에 대한 성폭력 혐의(업무상 위력에 의.. 사회적 이슈 201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