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대사 초청해 만나게 해준 조코위 대통령…북한 대사 눈물 중앙일보] 입력 2018.05.01 12:40 정은혜 기자 30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므르데카 궁에서 김창범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왼쪽)와 안광일 주인도네시아 북한대사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이하 조코위) 대통령이 30일 남북 대사를 대통령 궁에 초청.. 북한 2018.05.01
문정인 “남북 평화협정 체결되면 주한미군 주둔 정당화 어렵다” 중앙일보] 입력 2018.05.01 17:03 최익재 기자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평화협정이 체결된 뒤에는 한반도에서의 주한미군 주둔을 정당화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 외교전문지인 포린 어페어즈에 기고한 ‘남북 정상회담의 진전과 약속’이라는 제.. 북한 2018.05.01
윤도현, 현송월과 '만찬 인증샷'…조용필은 '깜짝 듀엣' 한동희 기자 입력 : 2018.04.28 15:14 27일 남북 정상회담 만찬에 참석했던 가수 윤도현이 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만찬에 참석한 가수 조용필은 현송월과 예정에 없던 듀엣곡을 불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윤도현 인스타그램 윤도현은 27일 오후 자신.. 북한 2018.04.29
김정은에 꽃 전달한 화동은 '판문점 인근 대성동 초등학생' 이현승 기자 입력 : 2018.04.27 10:08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문위원장이 27일 화동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TV조선 캡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27일 꽃을 전달한 화동(花童) 2명은 판문점 인근에 있는 대성동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학생들이다. 청와대에 .. 북한 2018.04.29
[김정은 리더십 탐구] “자책”…그날, 나올 수 없는 말이 나왔다 등록 :2018-04-28 07:00수정 :2018-04-29 08:43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842485.html?_fr=sr1#csidx4feddfc4f76d9f9a977ea42d213a62a 2017년 신년사에서 “능력 못 따르는 자책” ‘무오류의 존재’ 수령 중심이던 선대 시대 34살 김정은 무오류 버리며 더 단단해졌다 27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김.. 북한 2018.04.29
정상회담 ‘만찬’ 뒷얘기…“두 정상, 술 처리 애먹었을 것” 등록 :2018-04-29 18:29수정 :2018-04-29 22:34 화기애애한 2시간40분 참석자들 술잔 부딪치며 통성명 김 위원장, 술 상당히 마신 듯 화기애애 분위기에 40분 길어져 평양냉면집 북새통 소식에 ‘빵’ 터져 남북정상 부부 ‘물냉’으로 통일 조용필-현송월 ‘그 겨울의 찻집’ 불러 리설주 여사 ‘고.. 북한 2018.04.29
로이터 “남쪽 땅 밟은 김정은, 할아버지·아버지도 못한 일 했다” 배정원 기자 입력 : 2018.04.27 13:45 로이터는 27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6·25전쟁 이후 북한 지도자 중 처음으로 남쪽 땅을 밟은 데 대해 “북한 정권을 세운 할아버지 김일성과 아버지 김정은도 하지 못한 일을 해냈다”고 평가했다. 로이터는 남북이 아직 전쟁 중인 관계라고 강조.. 북한 2018.04.29
"리설주는 오전부터 판문점에 대기하고있었다" 박성우 기자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7/2018042702662.html 입력 : 2018.04.27 21:36 | 수정 : 2018.04.28 10:50 ‘아침에 나간 김 위원장 얘기 들었다’는 리설주 판문점 북측 지역에 점심 전 도착했을 듯 남북정상회담, 효과 극대화 ‘카드’ 벤츠車, 남편자리 상석은 비워 27일 남북 .. 북한 2018.04.29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비공개로 나누었던 대화들(전문) 2018년 04월 27일 14시 28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4월 27일 15시 21분 KST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대화가 실시간으로 중계 된 건, 오전 회담과 함께 나온 모두발언 뿐이었다. 처음으로 악수를 하고, 의장대 사열을 한 후 평화의 집 내부를 둘러보는 동안 두 정상은 어떤 대화를 했을까.. 북한 2018.04.29
스마트폰은 北신분·권력 상징...3개 이통사 평양위주 380만명에 서비스 안별 기자 입력 : 2018.04.25 13:37 | 수정 : 2018.04.25 13:56 남북간의 경제력 격차만큼이나 차이가 나는게 아마 통신분야일 것이다. 통신분야는 한국보다 20년 이상 뒤쳐졌다는 평가다. 5세대(G) 이동통신의 세계최초 상용화를 앞둔 한국과 달리 북한은 아직도 사진 한장 받는데 2분이상 걸리는 3G .. 북한 201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