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12.08. 12:14 수정 2020.12.08. 12:21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상주읍성과 관련된 중요한 사진들이 계속 입수되고 있다”며 “이번에 확보한 사진들은 일제강점기 암울했던 지역 역사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귀한 자료다”고” 말했다.
사진은 내년 1월부터 상주박물관 홈페이지(www.sangju.go.kr/tour→관광명소→상주박물관)와 이뮤지엄(www.emuseum.go.kr)에서 볼 수 있다.
ksg@heraldcorp.com
'한국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과 하룻밤 보낸 승은 궁녀, 출세길 활짝 (0) | 2020.12.21 |
---|---|
며느리 둘 내쫓고 자식 낳은 첩 세자빈 삼은 세종 (0) | 2020.12.21 |
“이토 히로부미 친필이 문화재? 수치다”…방망이 들고 철거 시위 (0) | 2020.10.27 |
美시카고 뺨치는 '금란방'…영조도 혀내두른 음주문화 (0) | 2020.09.20 |
해방 다음날, 그들은 은행 달려갔다…조선의 일본인들 최후 (0) | 2020.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