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11.06 08:04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일본 관방부장관이 “종군위안부 문제의 진전을 위해 한국에 구체적 해결책 제시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5일 교도 통신이 보도했다.
아베 신조(安倍晉三) 총리의 측근인 하기우다 부장관은 이날 교도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해야 종군위안부 피해자들의 마음이 편해지고 한국과 일본 양국 국민들이 어느 정도 이해할 것인가. 이제 공은 한국측에 넘어갔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제 해결을 위해 일본 정부가 재정 지출에 나설 가능성에 대해 하기우다 부장관은 "그것이 (해결책에)어울리는지도 포함해 구체적 방안은 지금부터다. 무엇을 성의로 받아들일 것인가. 한국의 제안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재정 지출 가능성도 내비쳤다.
아베 신조(安倍晉三) 총리의 측근인 하기우다 부장관은 이날 교도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해야 종군위안부 피해자들의 마음이 편해지고 한국과 일본 양국 국민들이 어느 정도 이해할 것인가. 이제 공은 한국측에 넘어갔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제 해결을 위해 일본 정부가 재정 지출에 나설 가능성에 대해 하기우다 부장관은 "그것이 (해결책에)어울리는지도 포함해 구체적 방안은 지금부터다. 무엇을 성의로 받아들일 것인가. 한국의 제안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재정 지출 가능성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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