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8.24 03:00
[행복한 노후 설계] KB국민은행
은퇴 및 노후준비에 대한 중장년층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각 금융사들도 종합 노후설계 상품 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회사의 면모를 일신한 KB금융그룹은 미래의 핵심산업으로 자산관리(WM) 부문을 선정하고 이 부문에 대한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출범한 은퇴 및 노후설계 서비스인 'KB골든라이프'를 더욱 강화해 노후대비를 위한 연금상품의 확대와 맞춤형 은퇴 및 노후자산관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간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지난 7월엔 은퇴 및 노후를 전담하는 'KB골든라이프 지원부'까지 신설했다.
'KB골든라이프'서비스는 은퇴설계 시스템을 활용해 준비자산, 은퇴 후 희망 생활비 등 간단한 문항입력을 통해 노후생활을 위한 부족자금과 재무상황을 진단하고 개인별 맞춤 상품을 제시해 주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는 'KB골든라이프 전담 창구'를 전국 57개점을 통해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VIP라운지가 있는 전영업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골든라이프 전담창구에서는 은퇴·노후설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상담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컨설팅 전담직원을 통해 심도있는 맞춤형 은퇴·노후설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KB금융그룹은 현재 전문교육을 받고 '은퇴·노후전문가(ARPS:Accredited Retirement Planning Specialist)' 자격증을 획득한 직원을 800명이나 보유하고 있으며, '금융노년전문가(RFG : Registered Financial Gerontologist)'도 40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현재 VIP라운지 근무 직원들은 모두 공인된 자산관리자격증 보유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KB는 또 '행복노후설계 세미나'를 통해 재테크, 부동산, 세무 등의 전문가 강연과 명사특강을 통해 삶의 깊이를 더해주는 수준 높은 행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강의실 밖에서는 은퇴·노후설계진단, 자산관리, 부동산, 세무 전문가와의 1대1상담도 받을 수 있어 40~50대 중장년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또 거래하는 법인, 단체를 방문해 은퇴 후 삶에 대한 해법을 주제로 강의 및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KB골든라이프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령화, 조기퇴직, 저금리 등 은퇴 후 노후생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에서 KB국민은행은 국민 모두의 은퇴·노후준비 파트너가 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금을 받아 생활하는 노년층 고객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 상품도 있다. 'KB골든라이프 컬렉션'은 연금수령을 위한 'KB골든라이프 연금우대통장', 목돈마련을 위한 'KB골든라이프 연금우대적금', 여유자금 운용 상품인 'KB골든라이프 연금우대예금'으로 구성되어 있다. 3개 상품 모두 연금 수령 고객을 우대하는 것이 포인트다.
먼저 'KB골든라이프 연금우대통장'은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해 여러 개의 연금수령으로 층을 쌓는 '3층 연금 구조 만들기'가 특징이다. 해당 연금 입금 건수에 따라 수령고객에게 최고 연2.5%의 우대이율과 4개 항목의 수수료 면제, 환율우대 서비스, 자산관리 서비스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KB골든라이프 연금우대적금'은 장년층 고객에게 적합한 쉬운 상품 구조가 특징이다. 이 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으로 최장 5년까지 자동 재예치할 수 있어 만기 시 창구를 방문하는 불편을 덜 수 있다.
매월 1만원 이상 3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저축 가능하며 기본이율 연1.7%에 신규일부터 3개월 이내에 KB국민은행 통장으로 연금수령 실적이 있는 경우 연0.2%p의 우대이율이 추가 제공된다. 'KB골5든라이프 연금우대예금'은 은퇴 후 공적 연금 수령 전까지 소득공백기를 지원할 수 있는 가교형 정기예금으로 가입기간은 1년부터 최장 10년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 중 매월 원금을 분할 수령하여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의 기본이율은 연1.60%로 신규일부터 3개월 이내에 KB국민은행 통장으로 연금수령 실적이 있는 경우 우대이율 연0.1%p를 제공하고 KB국민은행에 가족고객이 등록된 경우 추가로 연0.1%p의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고석태 객원기자
지난해 회사의 면모를 일신한 KB금융그룹은 미래의 핵심산업으로 자산관리(WM) 부문을 선정하고 이 부문에 대한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출범한 은퇴 및 노후설계 서비스인 'KB골든라이프'를 더욱 강화해 노후대비를 위한 연금상품의 확대와 맞춤형 은퇴 및 노후자산관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간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지난 7월엔 은퇴 및 노후를 전담하는 'KB골든라이프 지원부'까지 신설했다.
'KB골든라이프'서비스는 은퇴설계 시스템을 활용해 준비자산, 은퇴 후 희망 생활비 등 간단한 문항입력을 통해 노후생활을 위한 부족자금과 재무상황을 진단하고 개인별 맞춤 상품을 제시해 주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는 'KB골든라이프 전담 창구'를 전국 57개점을 통해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VIP라운지가 있는 전영업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골든라이프 전담창구에서는 은퇴·노후설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상담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컨설팅 전담직원을 통해 심도있는 맞춤형 은퇴·노후설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KB금융그룹은 현재 전문교육을 받고 '은퇴·노후전문가(ARPS:Accredited Retirement Planning Specialist)' 자격증을 획득한 직원을 800명이나 보유하고 있으며, '금융노년전문가(RFG : Registered Financial Gerontologist)'도 40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현재 VIP라운지 근무 직원들은 모두 공인된 자산관리자격증 보유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KB는 또 '행복노후설계 세미나'를 통해 재테크, 부동산, 세무 등의 전문가 강연과 명사특강을 통해 삶의 깊이를 더해주는 수준 높은 행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강의실 밖에서는 은퇴·노후설계진단, 자산관리, 부동산, 세무 전문가와의 1대1상담도 받을 수 있어 40~50대 중장년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또 거래하는 법인, 단체를 방문해 은퇴 후 삶에 대한 해법을 주제로 강의 및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KB골든라이프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령화, 조기퇴직, 저금리 등 은퇴 후 노후생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에서 KB국민은행은 국민 모두의 은퇴·노후준비 파트너가 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금을 받아 생활하는 노년층 고객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 상품도 있다. 'KB골든라이프 컬렉션'은 연금수령을 위한 'KB골든라이프 연금우대통장', 목돈마련을 위한 'KB골든라이프 연금우대적금', 여유자금 운용 상품인 'KB골든라이프 연금우대예금'으로 구성되어 있다. 3개 상품 모두 연금 수령 고객을 우대하는 것이 포인트다.
먼저 'KB골든라이프 연금우대통장'은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해 여러 개의 연금수령으로 층을 쌓는 '3층 연금 구조 만들기'가 특징이다. 해당 연금 입금 건수에 따라 수령고객에게 최고 연2.5%의 우대이율과 4개 항목의 수수료 면제, 환율우대 서비스, 자산관리 서비스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KB골든라이프 연금우대적금'은 장년층 고객에게 적합한 쉬운 상품 구조가 특징이다. 이 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으로 최장 5년까지 자동 재예치할 수 있어 만기 시 창구를 방문하는 불편을 덜 수 있다.
매월 1만원 이상 3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저축 가능하며 기본이율 연1.7%에 신규일부터 3개월 이내에 KB국민은행 통장으로 연금수령 실적이 있는 경우 연0.2%p의 우대이율이 추가 제공된다. 'KB골5든라이프 연금우대예금'은 은퇴 후 공적 연금 수령 전까지 소득공백기를 지원할 수 있는 가교형 정기예금으로 가입기간은 1년부터 최장 10년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 중 매월 원금을 분할 수령하여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의 기본이율은 연1.60%로 신규일부터 3개월 이내에 KB국민은행 통장으로 연금수령 실적이 있는 경우 우대이율 연0.1%p를 제공하고 KB국민은행에 가족고객이 등록된 경우 추가로 연0.1%p의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고석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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