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10.30 20:53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와의 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의 고등학교 부총장 부부로부터 초상화 선물을 받았다.
청와대는 이날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중국 대련시 종합고등학교 원샤오 부총장이 부인과 함께 제작해 박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이라며 초상화 사진을 게시했다.
청와대는 "반도춘풍(半島春風)이라는 제목으로 박 대통령의 미소를 봄바람에 비유한 초상화 작품"이라며 "안중근 의사를 통해 우리나라에 관심을 갖게 된 원샤오 부총장은 초상화 작품과 함께 편지를 보냈다"고 소개했다.
원 부총장은 편지에서 "박 대통령을 이 시대에 용기와 책임감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하며 봄날의 생명력과 밝은 미소가 양국 국민의 마음 속 깊이 자리 잡길 소망한다"고 밝혔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청와대는 이날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중국 대련시 종합고등학교 원샤오 부총장이 부인과 함께 제작해 박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이라며 초상화 사진을 게시했다.
청와대는 "반도춘풍(半島春風)이라는 제목으로 박 대통령의 미소를 봄바람에 비유한 초상화 작품"이라며 "안중근 의사를 통해 우리나라에 관심을 갖게 된 원샤오 부총장은 초상화 작품과 함께 편지를 보냈다"고 소개했다.
원 부총장은 편지에서 "박 대통령을 이 시대에 용기와 책임감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하며 봄날의 생명력과 밝은 미소가 양국 국민의 마음 속 깊이 자리 잡길 소망한다"고 밝혔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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