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및 연예

‘불후의명곡’ 조수미 “노래 잘하는 이유? 목젖 없어”

Shawn Chase 2015. 10. 4. 00:01

뉴스엔

입력 2015-10-03 21:21:00 수정 2015-10-03 21:21:00

 

조수미가 성대의 비밀을 공개했다. 

조수미는 10월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조수미의 담당 의사가 노래를 잘하는 이유에 대해 인터뷰 한 것을 봤다"고 운을 뗐다. 

조수미는 "당시 목이 너무 아파 병원에 갔다. 의사가 목을 보더니 너무 놀라시더라. 목젖이 없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조수미는 "사진 찍은 것을 봤는데 다른 사람과는 성대가 다르게 생겼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 조수미 특집에는 김종서, 박기영, 임태경, 폴 포츠&알리, 손준호, 송소희 등 총 6팀이 출연해 화려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