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입력 2017.11.13 01:53 수정 2017.11.13 14:45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3척이 12일 동해상 한국작전구역(KTO)에 모두 진입해 우리 해군과 연합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연합훈련에 우리 해군은 세종대왕함 등 7척이, 미 해군은 항모 3척을 포함해 이지스함 11척 등이 참가했다. 미 항모 3척이 공동훈련을 한 것은 2007년 이후 10년 만이고, 우리 해군이 미 항모 3척과 연합훈련을 하는 것은 창군 이래 처음이다. 선두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니미츠함(CVN-68), 로널드 레이건함(CVN-76),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71), 둘째 열 왼쪽은 서애류성룡함(DDG-993), 오른쪽은 세종대왕함(DDG-991). [사진 해군=연합뉴스]
[출처: 중앙일보] [사진] 한·미, 항모 3척 앞세우고 창군 이래 첫 연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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