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9.20 14:59 | 수정 : 2015.09.20 15:13
북 지뢰 및 포격 도발에 단호히 대응 등 격려 차원
박근혜 대통령이 추석을 맞이해 부사관 이하 모든 국군 장병에게 1박2일 특별휴가증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20일 밝혔다. 각 장병에게 격려 카드와 특별 간식도 전달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번 격려는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및 포격 도발 사건에 단호히 대응하는 등 군사대비태세 완비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애국심, 충성심을 치하하는 뜻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수여된 특별휴가증은 장병 본인이 원할 때 개인 휴가를 연장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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