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준 기자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24/2017042402691.html
입력 : 2017.04.24 19:18
알리바바 내 한국 제품의 '짝퉁'은 얼마나 될까. 특허청은 지난 한 해 동안 알리바바에 등록됐던 위조상품 판매 게시물 1만9621개를 적발해 삭제했다고 24일 밝혔다. 적발된 짝퉁은 국내 기업 20곳의 위·변조품으로, 상품 가치를 따지면 700여억원에 이른다.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한국산 의류·화장품뿐 아니라 장난감·가방·미용기기·의료기기 등이 짝퉁 업체의 타깃이었다. 특허청은 알리바바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2015년부터 짝퉁 판매 단속을 벌이고 있다.
알리바바그룹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이지만 동시에 '짝퉁의 온상'이라는 오명도 따라다닌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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