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작성 박현택 입력 2016.01.04. 16:19 수정 2016.01.04. 16:50
'집밥백선생' 현재 촬영 휴식기를 갖고 있다
tvN 측에 따르면 '집밥백선생'은 지난해 12월 25일 '한식대첩' 패러디해 촬영된 '집밥대첩' 특집을 11일 방송한 후 잔여 방송을 거쳐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오랫동안 달려와서, 멤버들과 스테프들에게 휴식을 주어야 할 시기"라며 "촬영해 둔 분량으로 1월 말까지는 방송이 가능할 듯하다. 촬영 재개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첫 방송된 '집밥백선생'은 시청자들에게 일상에서 충분히 요리 가능한 친숙한 '집밥'을 소개하며 호평 속에 방영 중이다.
한편 12일 방송되는 '집밥대첩'에서는 김구라와 아들 동현, 윤상과 아들 찬영·준영, 윤박과 그의 아버지, 송재림과 그의 친구 등이 출연해 백종원에게 요리를 배워 대결을 펼친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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