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속보부 기자
- 입력 : 2013.08.06 08:15:20 수정 : 2013.08.06 16:02:52
삼성화재가 삼성그룹 계열사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남자 직원의 평규연봉(1억7156만원)이 여자 직원(5666만원)보다 3배 많았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화재 직원 5808명의 평균 연봉은 8547만원이었다.
그 뒤를 삼성엔지니어링(8200만원), 삼성정밀화학(8160만원), 삼성증권(8083만원), 제일기획(7900만원), 삼성중공업(7700만원), 삼성생명(7400만원), 삼성SDI(7300만원), 삼성물산(7100만원), 삼성테크윈(7000만원) 등이 따랐다.
삼성전자 직원의 평균 연봉은 6970만원으로 11위에 그쳤다.
[뉴스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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