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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첫 픽업 '싼타크루즈' 싼타페 외관 렌더링..차이점은?

Shawn Chase 2020. 7. 20. 22:17

 

김미영 입력 2020.07.20 15:22

 

 

견인능력은 제대로 장비를 갖춘다는 가정 하에 투싼 2000파운드(900kg), 2.0엔진 탑재 싼타페는 3500파운드(1587kg)으로 향상되므로 섀시에 보다 신경을 쓴다면 싼타크루즈는 해당 사이즈에 적합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싼타크루즈에는 분할된 헤드라이트와 주간주행등 디자인이 예상되며 포착된 스파이샷에 따르면 A필러에서 리어도어까지 싼타페와 유사해보이지만 사이드 미러 위치 등 분명한 스타일링 차이를 엿볼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싼타크루즈가 오프로드만을 위한 픽업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세련된 크로스오버 스타일 픽업으로 미국의 새로운 자동차 구매층인 밀레니엄 세대(35세미만)를 겨냥한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Kleber Silva, 오토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