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이장폐천(以掌蔽天)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그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하늘이 완전히 가려지지 않는다는 뜻에서 '진실은 은폐하려 해도 숨길 수 없다'는 뜻으로 주로 쓰이고 있다. 유사한 속담은 눈 가리고 아웅이 있으며, 뜻이 같은 사자성어로는 일수차천(一手遮天;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랴)이 있다.
손바닥으로 넓은 하늘을 가린다는 뜻으로, 불리한 상황에 대하여 임기응변식으로 대처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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