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crabs)를 보려면 바닷가에 있는 개펄에 가면 됩니다.
수많은 개들이 구멍을 뚫고 그곳에 살고 있습니다.
어떤 게들은 눈을 아주 빠른 속도로 (=순식간에, 눈 깜짤 할 사이에) 집어 넣습니다.
따라서 속도가 아주 빠른 경우를 게 눈 감추듯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대게 음식을 아주 빨리 먹을 때 이 표현을 씁니다.
A: 어제 Tom이 와서 식사를 했지? 음식을 잘 먹던가?
B: 게눈 감추듯 그릇을 싹 비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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