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민낯, 동안보다 더 충격 언니랑 고고 공개

[이뉴스24] 입력 2015.06.09 19:36 수정 2015.06.10 10:27

 

 

[enews24 연예팀]하지원 민낯, '언니랑 고고' 공개

하지원 민낯이 동안만큼 큰 충격을 안겼다.

하지원 민낯은 9일 공개된다. 하지원 민낯은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에서 전파를 탄다. 하지원 민낯은 말그대로 완벽한 맨 얼굴이다.

하지원은 잠에서 막 깬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해 꾸밈없는 매력을 뿜어낼 계획이다. 하지원 민낯은 '언니랑 고고'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하지원 민낯'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민낯, 동안보다 더 놀랍다", "하지원 민낯, 화장 안한게 낫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날 '언니랑 고고'에서 하지원은 민낯과 함께 하지원 친언니 전유경과 파티를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하지원 자매는 프랑스 그라스에 머무는 동안 도움을 받고 친분을 쌓았던 이웃들을 초대해 파티를 벌인다.

'언니랑 고고' 측은 "남프랑스에서의 마지막 파티를 준비하며 실수 연발, 좌충우돌하는 두 자매의 솔직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모든 것을 함께 겪으며 서로를 더 알아가고 둘만의 추억을 쌓는 하지원, 전유경 자매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하지원의 '언니랑 고고'는 현지에 있는 집에 직접 살며 현지인으로서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새로운 개념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하지원과 하지원 친언니 전유경이 출연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 하지원 민낯, 언니랑 고고
연예팀

하지원, 거짓말 같은 민낯 공개…"아무것도 안 발랐어"

최종수정 2015.06.04 07:53 기사입력 2015.06.04 07:53

 

하지원 민낯 공개.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하지원이 '겟잇뷰티'를 통해 자신의 민낯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는 하지원이 '토킹미러' 주인공으로 나섰다.

이날 화장을 지운 채 등장한 하지원은 "민낯 같지 않다. 민낯 맞냐"는 질문에 "완전 민낯이다"고 답했다.

이어 "눈썹은 그대로다. 그래서 어렸을 땐 짱구라는 별명이 있었다. 이게 갈색으로 톤다운 한 것"이라며 "정말 아무것도 안 발랐다"고 재차 강조했다.

하지원은 또 자신의 피부 관리 노하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세안 후 젤리 팩을 가장 먼저 바른다"며 "나에게 코르셋 같은 팩이다. 얼굴을 올려주고 고정해주는 느낌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이 안에 젤리가 내 피부 속에 물주머니를 만드는 것 같이 꽉 채워준다"며 "1분1초라도 건조함과 중력이 내 피부를 끌어내리려 하는 느낌을 용서할 수 없다. 그래서 좀 듬뿍 쓴다. 난 소중하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배우 하지원의 투명한민낯이 화제다.>하지원은 과거 자신의 SNS에 "대만에서의 설레이는 첫날밤.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목욕가운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지원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미모를 과시했다. 하지원은 30대 중반의 나이지만 20대 같은 동안으로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하지원 민낯 예쁘다", "하지원 나이를 믿을 수가 없네", "하지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