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가전

'초슬림 4K TV' 88만원? 대륙에서 샤오미가 온다

Shawn Chase 2015. 10. 25. 18:27

고사양+저가=가성비 끝판왕

 

'대륙의 실수'로 알려진 보조배터리로
선풍적 인기를 끈 중국 브랜드 샤오미.

샤오미가 이번에는 '가격파괴 TV'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60인치 4K TV '8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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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는 19일 60인치 4K TV인 '미(mi)TV3'를 4천999위안(88만6천원) 가격에 선보였다. 기존 4K TV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이다.

(...) 샤오미가 공개한 미TV3는 중국 시장에서만 판매한다.

하지만 향후 미국 등에서 제품을 출시하면 시장의 파괴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 지디넷코리아 · 60인치 4K TV 88만원..가격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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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아이뉴스24 · 샤오미, 80만원대 60인치 4K TV 공개
헉!
TV와 함께 발표된 전동 스쿠터 역시
믿기 어려운 가격대를 자랑하는데요.
한국에 진출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가성비 하나로 이름을 알린 샤오미.

다른 제품도 한번 살펴볼까요?
째려봄
막대한 자금과 노력이 들어간
타사 제품을 베껴 싸게 내놓는 전략.

기존 제조사들은 어떻게 대응할지
눈여겨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