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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2154억 규모 LNG 운반선 1척 수주

Shawn Chase 2019. 3. 22. 19:11

조선비즈

  • 설성인 기자
  • 입력 2019.03.22 14:18

    삼성중공업 (8,730원▼ 120 -1.36%)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2154억원 규모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선박은 2022년 3월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 운반선./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 들어 LNG 운반선 7척, 13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냈다. 올해 수주목표(78억달러)의 17%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