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기사입력 2015-09-29 10:01
[헤럴드경제] 호주 출신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파격 노출 드레스를 입고 칸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란다 커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매그넘 ‘핑크 앤드 블랙’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화려한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받았다.
특히 미란다 커는 절개된 드레스 라인을 통해 완벽한 각선미와 아름다운 가슴을 과시했다.
칸영화제 개막작은 여성 감독 엠마누엘 베르코가 연출한 ‘당당하게’(La Tete Haute)가 상영됐다.
한편 미란다커는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하고 최근엔 15억 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의 재산가이자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데이트를 즐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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