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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두 번 온 최지우-박신혜 가장 고마워"

Shawn Chase 2015. 9. 11. 22:49

OSEN | 입력 2015.09.11. 21:57

 

[OSEN=박소영 기자] 이서진이 최지우와 박신혜에게 고마워했다.

이서진은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마지막 회에서 "봄여름가을겨울을 옥순봉에서 지내며 사람이 많이 기억에 남는다"고 애틋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게스트 중 두 번이나 와서 일을 많이 했던 최지우랑 박신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삼시세끼'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는 그림을 담았다. 무공해 청정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다시 만재도로 떠난 차승원과 유해진의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가 이어질 계획이다./comet568@osen.co.kr

<사진> '삼시세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