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 정재승이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는 에디슨의 명언을 재해석했다.
정재승은 16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에서 “에디슨의 이 유명한 명언의 핵심은 영감이다”고 말했다.
그는 “노력이 중요하단 것처럼 보이지만 핵심은 그 반대다”라며 에디슨과 한 잡지사가 한 인터뷰에 대해 들려줬다.
정재승은 “‘당신의 성공비결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에디슨은 ‘99% 노력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노력한다. 난 그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1%의 영감이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정재승은 에디슨의 명언을 99%의 노력은 당연하고 1%의 영감까지 갖춰야 에디슨 같이 된다는 의미로 해석했다.
이날 소설가 김영하도 작가로서 영감에 대해 말했다.
그는 ‘작가의 1% 영감은 어디서 오느냐’는 질문에 “뮤즈(작가의 영감을 의인화한 말)를 기다리지 말라. 대신 뮤즈가 몇 시까지 오면 되는지 알려줘라”는 미국 소설가 스티븐 킹의 말을 인용했다.
김영하는 “정해진 시간에는 일을 하라”며 “그러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뮤즈가 택배기사처럼 찾아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중앙일보] ‘천재는 99% 노력과 1% 영감…’ 에디슨 명언의 재해석
그는 “노력이 중요하단 것처럼 보이지만 핵심은 그 반대다”라며 에디슨과 한 잡지사가 한 인터뷰에 대해 들려줬다.
정재승은 “‘당신의 성공비결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에디슨은 ‘99% 노력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노력한다. 난 그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1%의 영감이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정재승은 에디슨의 명언을 99%의 노력은 당연하고 1%의 영감까지 갖춰야 에디슨 같이 된다는 의미로 해석했다.
이날 소설가 김영하도 작가로서 영감에 대해 말했다.
그는 ‘작가의 1% 영감은 어디서 오느냐’는 질문에 “뮤즈(작가의 영감을 의인화한 말)를 기다리지 말라. 대신 뮤즈가 몇 시까지 오면 되는지 알려줘라”는 미국 소설가 스티븐 킹의 말을 인용했다.
김영하는 “정해진 시간에는 일을 하라”며 “그러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뮤즈가 택배기사처럼 찾아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중앙일보] ‘천재는 99% 노력과 1% 영감…’ 에디슨 명언의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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