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및 연예

소유진, 만삭에도 봉사활동 사랑 나누기 "천사같은 아가들"

Shawn Chase 2015. 8. 20. 13:33

 

 

출처 뉴스엔 | 입력 2015.08.20. 10:36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우 소유진이 만삭의 몸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소유진은 8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천사같은 아가들.. #대한사회복지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 아이를 안고 돌봐주고 있다. 곧 출산을 앞둔 소유진은 만삭으로 봉사활동하며 사랑을 실천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해 4월 아들 백용희 군을 낳았다. 소유진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한편 소유진은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리는 '따사모' 바자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재련 bjy02@

 

소유진, 임신중에도 여신미모 '선인장 들고 스마일~'

 

출처 뉴스엔 | 입력 2015.08.19. 15:20

 

 

[뉴스엔 박혜정 기자]

배우 소유진이 근황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8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인장 다육이 소여사_DIY 즐거운 르자당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선인장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선인장과 똑같은 색깔인 초록색 티를 입고 페도라까지 멋지게 걸친 소유진의 소소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천상여자네요" "갈수록 예뻐져요. 행복하시죠? 사랑 많이 받는 거 너무 티나요" "임산부가 어쩜 저렇게 예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해 4월 아들 백용희 군을 낳았다. 소유진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박혜정 hj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