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이 살려낸 '김원봉' 논란..."근데 김원봉이 누구지?" 김기철 학술전문기자 입력 2019.06.08 10:00 [스마트톡] 전문기자가 설명해주는 논란의 주인공 김원봉 독립 무장투쟁에는 기여, 김구와는 대척점 "일본 경찰에 뺨맞고 월북, 김일성의 남침에 반대해 숙청"은 확인안돼 문재인 대통령이 6일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김원봉(1898~1958)’을 소환해냈.. 국내정치 2019.06.08
[박래용 칼럼]문 대통령 지지율이 추락한 3대 원인 박래용 논설위원 점심을 먹으러 갈 때도 셋 중 둘이 가자는 쪽으로 따라 가는 게 세상 이치다. 다른 두 명의 의견을 무시하고 김치찌개를 박박 우긴다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고 왕따되기 십상이다. 지지율 30%대란 셋 중 두 명은 험한 말을 쏟아낸다는 뜻이다. 남은 한 사람의 변호는 역부족.. 국내정치 2019.06.07
정치권 ‘김원봉 이념전’ 확산 강병한 기자 silverman@kyunghyang.com 문 대통령 현충일 추념사 논란 황교안 대표 | 이낙연 총리 황교안, 대국민 사과 요구 총공세 차명진 “문재인 빨갱이” 또 막말 이낙연 총리 “철학 차이” 언급 등당·정·청 “통합 취지” 적극 방어 자유한국당이 7일 약산 김원봉을 언급한 문재인 대통.. 국내정치 2019.06.07
[단독]황교안 만나는 이문열 "한국당에 죽어야 할 이 너무 많이 살아...黃대표 혼자 가랄 수도 없고" 김명지 기자 입력 2019.06.07 10:44 | 수정 2019.06.07 14:38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오는 8일 소설가 이문열씨를 만난다. 이씨는 2004년 17대 총선 때 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공천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보수를 지향하면서도 "불건전한 보수의 유산을 떨어내야 한다"며 낡은 보수와 결별.. 국내정치 2019.06.07
[김대중 칼럼] "집권 4년 차 된 것 같다" 입력 2019.06.04 03:17 초조함과 조급증 보이는 정부… 대내외적 이완 현상에 '망치 대신 몽둥이'로 대처 가는 길에 자신감 있으면 웬만한 시비와 반대에는 관대한 게 지도자의 길 김대중 고문 집권 초기 나름의 좌파적 이념에 충실한 듯했던 문재인 정부가 그들 스스로 진단한 대로 '집권 4년 .. 국내정치 2019.06.04
[여의도 사사건건] 박지원 "한국당, 일일연속극 하듯 매일 '막말'..공감 능력 떨어지나" 김민아 입력 2019.06.03 18:09 - "한국당 실기하고 있어…정책 투쟁의 장소는 다름아닌 국회" - "여당도 한 없이 끌려다니면 안 돼…단독이나 과반 해서라도 국회 열어야" - "민생 볼모로 해서는 안 돼…지금은 지는 정당이 이긴다" - "민경욱 '막말'…세월호 때는 저런 말 안하고 뭐했나" - "한선.. 국내정치 2019.06.03
송수영 대표 "韓 정치권, 기업인에 절 받고 호통칠 때…日 기업은 뒤에서 웃는다" [단독] 송수영 대표 "韓 정치권, 기업인에 절 받고 호통칠 때…日 기업은 뒤에서 웃는다" 입력2019.06.02 18:12 수정2019.06.03 03:33 지면A29 한경 인터뷰 한국인 최초 日 컨설팅社 CEO 지낸 송수영 한국딜로이트컨설팅 대표 日 100대 기업 들여다보니…아베노믹스 타고 승승장구 글로벌 바이.. 국내정치 2019.06.03
유튜브 백가쟁명 시대...정치·경제·사회 ‘톱 10’ 중 우파 논객 7명 정미하 이코노미조선 기자 입력 2019.06.02 06:00 [이코노미조선] ‘신의 한 수’ 운영자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왼쪽),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 운영자 정규재 전 한국경제 논설고문. 정치·사회 분야에서 한마디씩 하던 ‘왕년의 논객’들이 유튜브로 모여들고 있다. 특히 50대 이상 우파 .. 국내정치 2019.06.02
신소걸 목사의 대통령을 향한 작심발언☆ ☆신소걸 목사의 대통령을 향한 작심발언☆ [ 제 14 탄 ] 이나라 대통령이라는 문재인씨는 도대체 언제까지 죽은 사람들만 팔아서 정권연장을 회책 하려는가? 원래 정치란 생물과 같아서 정치를 잘하면 죽어가는 국민도 살리는 것이 되지만 잘 못하면 국민을 죽이는 것이된다. 그런데도 당.. 국내정치 2019.05.30
문재인 정권 2년, 다시 읽는 대통령 취임사 “잘못한 일은 잘못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라더니…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 전직 대통령 두 명 감옥 보내 ⊙ “야당은 국정운영의 동반자”… 제1야당 배제하고 패스트트랙 합의 ⊙ “무소불위의 권력기관 없애겠다”… 견제 장치 없는 공.. 국내정치 2019.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