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엣지 기술 만든 '작은 거인' 창원 =양지혜 기자 입력 : 2017.01.26 03:00 [도전 2017, CEO가 말한다] [12] 대호테크 정영화 사장 스마트폰 곡면 유리 가공 기계 중국 등 세계 50여 곳에 수출 매출 급증… 올해 3000억 목표… 납품하던 회사 인수하기도 "세계 최초로 만든 3D(차원) 곡면(曲面)유리 제작기에는 직원들과 철야하면서 흘.. 경제와 경영 2017.01.29
"한국 따라잡아라" 매년 수십兆 쏟아붓는 중국 강동철 기자 입력 : 2017.01.27 03:00 | 수정 : 2017.01.27 08:02 부품·소재 자급자족 위해 맹추격 한국, 기술력 격차 벌리지 않으면 2~3년 내 최대 시장 잃을 수도 전문가들은 부품·소재 경기의 '반짝 반등'을 우려하고 있다. 중국이 완제품 산업 육성에 이어 한국이 강점을 보이는 부품·소재 분야.. 경제와 경영 2017.01.29
불황에 뚝심 투자… 한국도 일본처럼 '부품 베이스캠프' 조재희, 강동철 기자 입력 : 2017.01.27 03:00 | 수정 : 2017.01.27 08:01 ["TV패널, 웃돈 붙을 만큼 인기" 부품·소재 기업들 최고 실적] - 공격적 투자, 뿌린 대로 거뒀다 LCD 패널값 반년 새 38% 상승, PC용 D램은 2배 오른 25달러 삼성·SK 매년 20조원 이상 투자… 효성도 산업소재에 집중해 결실 - 한국 .. 경제와 경영 2017.01.29
최태원의 승부수… SK그룹, 역대 최대 17조 투자 김승범 기자 입력 : 2017.01.27 03:00 SK하이닉스 7조 등 국내에만 11조… SK텔레콤은 인공지능 등에 5조 공격적 M&A로 세계 최고기업 인수… 올 창사이래 최대 8200명 채용 "국내외 경영 환경이 불확실할수록 투자와 채용에 적극 나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최태원〈사진〉 SK그룹 회장이 사상 .. 경제와 경영 2017.01.29
'삼성전자·하이닉스' 연일 신고가...지금이라도 사야 할까 입력 : 2017.01.26 11:54 | 수정 : 2017.01.26 12:04 국내 유가증권 시장에서 삼성전자 (1,995,000원▲ 25,000 1.27%)와 SK하이닉스 (53,300원▲ 1,600 3.09%)가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 회사는 지난해 4분기 전세계 반도체 시장의 호황에 힘입어 괄목할 만한 실적을 냈다. 삼성전자는 26일 장중 한때 200.. 경제와 경영 2017.01.29
[핫이슈분석] 핀란드처럼 한국도 기본소득? 출발부터 다르다 세종 이현승 기자 입력 : 2017.01.23 11:27 "다니던 회사가 파산해 실업자로 지낸 지난 5년은 수치스러운 날들이었습니다. 생활비 약간을 벌기 위해 원치 않는 일을 해야 했어요. 기본소득 덕분에 일에 종속되는 노예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이 사회의 시민으로서 제대로 기능.. 경제와 경영 2017.01.29
[사설] 트럼프 태풍 거셀수록 공세적 FTA로 가자 입력 : 2017.01.27 03:18 정부가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기 위해 한·멕시코,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가속화한다는 등의 올해 '대외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한·중미(中美) FTA의 국내 절차를 서두르고 브라질·아르헨티나 등이 소속한 남미공동시장(MERCOSUR), 러시아·벨라루.. 경제와 경영 2017.01.29
[Weekly BIZ] 인공지능 시대 로펌의 생존법 윤예나 기자 입력 : 2017.01.21 03:00 미국 최대 온라인 법률자문사 '리걸줌'… 존 서 CEO고객에 질문·정보수집·문서작성 과정 자동화… 변호사들, AI 도움 받아 매일 기업 안건 수천 건 처리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 있는 로펌 애로요(Arroyo)의 사무실 풍경은 언뜻 보면 콜센터와 비슷하다.. 경제와 경영 2017.01.22
[Weekly BIZ] 아버지 쫓아낸 딸의 '이기고도 진 싸움' 최원석 기자 입력 : 2017.01.21 03:00 일본 3대 경영권 분쟁 분석해보니日 오쓰카(大塚)가구 '父女 3년 혈투' 이후의 비극… 중저가 회사로 변신하려다 매출 곤두박질이웃 나라 일본의 재계에서는 경영권 분쟁이 최근 화두이다. 2차대전 직후에 태어난 일본 베이비붐 세대, 이른바 단카이세대(.. 경제와 경영 2017.01.22
[Weekly BIZ] 48년前 차 한 대 값 세이코 시계, 오메가와 다른 길… 정확도에 매달리다 쇠락 최원석 기자 입력 : 2017.01.21 03:00 두 브랜드의 엇갈린 운명▲ 1969년 세이코가 내놓은 최초의 '쿼츠 시계' 아스트론. 당시 차 한 대 값인 45만엔에 팔렸다. 세이코 손목시계는 과거 일본 정밀공업 제품의 정수(精髓)였다. 1917년 하토리 긴타로가 세운 수입 시계 취급점 하토리 시계상에서 출발.. 경제와 경영 2017.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