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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라미란 "류준열, 수영선수 출신..소지섭과 왜 달라" 독설

Shawn Chase 2016. 2. 9. 21:54

OSEN | 입력 2016.02.09. 20:49




[OSEN=선미경 기자] 라미란이 류준열을 향해 독설을 날렸다. 

라미란은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류준열과 이동휘는 라미란과 김선영, 이일화를 만났다. 이들은 '응답하라 1988'의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라미란은 류준열에게 "너는 이제 거품 빠지면 끝나고"라고 덧붙였다. 

특히 라미란은 수영선수 출신이라는 류준열에게 "그런데 소지섭 씨도 수영선수 출신이고 너도 그런데 왜 이렇게 달라"라고 말하면서, "얼굴 찌그러지니까 크게 웃지 말고 스타병을 조심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이일화와 라미란, 김선영이 출연했다. /seon@osen.co.kr





'택시' 김선영, 멜로퀸 수애 따라잡기 "속눈썹 붙였다"


      출처 뉴스엔 | 입력 2016.02.09. 21:25



김선영이 외모에 신경 쓴 사연을 밝혔다.

2월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김선영은 화장을 하면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말했다.

김선영은 '응답하라 1988' 출연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사람들이 점점 알아보기 시작했다. 화장을 해도 못 알아봤는데 이제는 화장을 해도 약간 알아보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막판에는 꾸미지 않았냐"고 하자 라미란은 "멜로 장면이 시작되면서 속눈썹을 붙이기 시작했다"고 거들었다.

김선영은 "계속 속눈썹 하나만 더 붙여달라고 했다. 수애처럼 나오냐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김다솜 sally@



'택시' 라미란 "이일화, 예뻐서 가발 안 어울려 논란"


      출처 OSEN | 입력 2016.02.09. 21:20



[OSEN=선미경 기자] 이일화가 '응팔'의 가발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일화는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라미란은 "초반에 가발 논란이 있었다. 일화 언니는 너무 예쁜데 가발이 안 어울린다고. 우리는 착착 붙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일화는 "감독님이 가발이랑 안 어울린다고 계속 그랬다. 감독님이 가난한 것을 표현한다고 나를 제일 검정색으로 해놨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이일화와 라미란, 김선영이 출연했다. /se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