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혜영은 1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혜영이 tvN '응답하라 1988' 극중 엄마 이일화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미소까지 닮은꼴 훈훈한 모녀다.
한편 류혜영 이일화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각각 덕선(혜리 분) 언니 보라와 보라, 덕선, 노을 엄마 역 이일화를 맡아 출연하고 있다. (사진=류혜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사랑해 택아"..'응팔' 류혜영, 박보검과 다정샷
출처 엑스포츠뉴스| 입력 2016.01.12. 07:12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류혜영이 박보검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류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 택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혜영은 박보검과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각각 성보라, 최택 역으로 분하는 류혜영과 박보검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응팔' 류혜영, 이토록 능동적인 여성을 봤나
2016.01.10 10:27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류혜영이 고경표를 향한 ‘심쿵 고백’으로 능동적 여성 캐릭터의 정석을 선보였다.
류혜영이 지난 9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18회에서 고경표를 향한 고백으로 설렘을 높였다. 지금까지 능동적이고 자기주도적인 모습으로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성보라’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돋보인 류혜영의 ‘심쿵 대사’에 반응이 뜨거운 것.
이날 방송에서 성보라(류혜영 분)는 친구로부터 소개팅 제안을 받았지만, 그 상대가 과거 연인이었던 선우(고경표 분)의 동기라는 사실에 머뭇거렸다. 이어, 약속장소에 나간 보라는 앞에 나타난 소개팅남이 선우임을 확인하고 흔들리는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보라는 “1퍼센트의 확률로 혹시 네가 나오지 않을까 하고. 같은 대학, 같은 과, 동기니까 너 귀에 들어가라. 혹시라도 네가 나를 아직도 나를 좋아한다면, 우리 다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에 나왔어”라며 선우와의 재회를 바랐던 용기를 드러냈다. 또, 보라는 “선우야, 미친 소리 같지만, 보고 싶었어”라는 기습고백으로 그의 마음을 흔드는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재회 여부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옛 연인의 연락을 기다리기만 하는 수동적인 모습이 아닌, 자신이 먼저 용기를 내어 감정을 드러내고 사랑을 스스로 쟁취하는 능동적인 여성 캐릭터를 완성시킨 류혜영(성보라 역)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류혜영이 능동적 여성 캐릭터를 완성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응팔’은 다음주 종영을 앞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응답하라 1988’ 캡처
'응팔' 쓰레기 정우, 류혜영 소개팅남으로 등장?
2016.01.09 20:46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응답하라1988' 류혜영과 정우의 소개팅이 예고됐다.
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8회에서는 성보라(류혜영 분)이 사법연수원 동기의 소개로 소개팅을 하게 됐다.
이날 성보라의 동기는 성보라를 보자 “이번주 일요일 소개팅 잊으면 안된다. 연하란다. 3살. 연대 본과 3학년”이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이어 그녀는 “우리 오빠가 진짜 아끼는 후배다. 그런데 별명이 쓰레기란다. 천재 쓰레기”라고 소개팅 남에 대해 설명했다.
성보라의 동기가 소개팅 남으로 밝힌 인물은 다름 아닌 김재준(정우). 김재준은 선우(고경표)와 같은 학교 동기로 등장해 성보라와의 소개팅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보라, 右 덕선"..류준열, 상남자 카리스마
출처 디스패치| 입력 2016.01.11. 07:16| 수정 2016.01.11. 09:26
[Dispatch=이수아기자] 류준열, 류혜영, 혜리가 절친 포스를 뽐냈다.
류혜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답하라 1988'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류준열은 류혜영과 혜리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상남자 포스를 드러냈다.
두 여자는 극과 극이었다. 혜리는 수줍은 듯 두 손을 모았다. 류혜영은 팔짱을 끼고 여유롭게 카메라를 봤다. 사진 아래 "사랑해 정환아"라는 글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