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및 연예

탕웨이, 자녀계획

Shawn Chase 2015. 11. 26. 13:07

탕웨이, 자녀계획 공개 "하나, 둘, 셋 낳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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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탕웨이가 자녀계획을 밝혔다.

중국의 한 언론매체는 지난 25일 탕웨이가 홍콩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자녀계획을 밝히고 남편 김태용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날 탕웨이는 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 먼 얘기다"면서도 "하나, 둘, 셋 낳고 싶다. 아들, 딸 상관없이 순리에 맡기겠다"고 답했다.

남편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냐는 물음에 탕웨이는 "우리 부부는 크리스마스가 아니더라도 매일 선물을 줄 수 있다"고 말해 부부애를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탕웨이는 "우리는 서로의 일과 생활방식을 응원한다. 남편이 주는 최고의 기쁨은 바로 그의 사랑이다"고 밝혀 잉꼬부부다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 = SBSfunE)

 

최종편집 : 2015-11-26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