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또 봤어”…강예빈의 눈물 셀카
기사입력 : 2015-11-25 11:19 오전
배우 강예빈이 채연에 버금가는 ‘눈물 셀카’에 도전했습니다.
25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요. 팔로 눈을 가리고 우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강예빈은 ‘눈물 셀카’에 대한 이유도 밝혔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 때문입니다.
강예빈은 “또 인터넷을 봤다”라며 “우리 사랑합시다! 미안합니다”라며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또 악성 댓글이 달렸나봅니다. 강예빈은 몇 시간 후 ‘눈물 셀카’를 삭제했습니다.
다음은 연예인들의 ‘눈물 셀카’ 퍼레이드입니다.
“보이나요. 나의 눈물이”(제국의아이들 문준영)
“나쁜 놈에게 보내는 눈물”(NS윤지)
“비가 가장 많이 오는 곳? 내 마음”(이효리)
“또다른 나를 찾아서”(진보라)
“운동하러 나가려니 눈물이…”(구하라)
“울보세윤은 예전부터”(유세윤)
“눈물셀카도 화보처럼”(김옥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