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sjay0928@newsen.com
2020.05.17. 10:55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자차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강주은은 5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어릴 때부터 늘 꿈꿨던 차를 갖게 된 것은 기적 같은 일"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 까만 차를 10년 넘게 함께 하며 두 아이들을 아침의 학교길로 또는 남편과의 드라이브를 또는 포르셰 클럽의 오랜 친구들과 즐거운 기억 등등 기적은 계속해서 이뤄졌죠"라며 "특히 이번에는 특별한 기적이 이루어졌어요. 바로 얼마 전 '탑기어 코리아'에 출연하게 됐다. 세상에 이런 일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강주은은 자신의 차량 앞에 서서 커피를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검은색 스포츠카와 강주은의 모습이 세련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해 줬다.
한편 강주은은 지난 1994년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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