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8일 대구 지역 첫 코로나19 확진자이자 국내 31번째 환자(61·여)가 발생한 직후부터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대구·경북 시민들을 힐난하고 혐오감을 드러내는 게시물들이 끊이지 않는다. 최근 이틀간 대구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 확산세가 크게 누그러든 상황에서도 이 같은 지역 혐오는 멈출 기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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