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12.1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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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모델 신새롬(27)이 '2019 제트스키월드컵 인터내셔널 비키니 콘테스트(JET SKI WORLD CUP INTERNATIONAL BIKINI CONTEST 2019)'에서 우숭을 차지하는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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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은 지난 8일 태국 파타야 좀티엔비치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상금 3000달러(약 350만원)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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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스키월드컵 인터내셔널 비키니 콘테스트' 대회는 매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 대회로 신장 170㎝이상의 성인여성만 참가할 수 있다.
신새롬은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이 대회에서 1위가 됐다.
한편 신재롬은 지난 2016 '머슬마니아' 비키니 2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그해 WBC대회에서는 비키니 부문 1위에 오르며 현재 각종 분야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12/20191212023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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