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치

조국의 죄목

Shawn Chase 2019. 9. 16. 18:01
조국과 관련된 빙산의 일각

- 상속세 증여세 없이 재산 상속하기
- 국가의 돈 개인 재산 만들기
- 권력은 형이, 돈은 동생이~~
- 이혼한 후에도 며느리는 며느리, 남편은 남편, 시어미와 한집에 같이 살기.
- 이혼하면서 처에게 재산 몰빵해 맡기기
- 평지에 있던 학교 산비탈로 올려 짓고 국가 돈 가로채기
- 딸은 낙제하고도 장학금 받기
- 자본주의 박살내도 아들 유학은 미국에서
- 아들아, 군대는 무슨 군대, 미뤄라 미뤄. 무슨 수가 나겠지.
- 아들아 딸아, 사모펀드 사모해라, 크게 한 몫씩 나눠주마.
- 대한민국 전복하려 했던 사노맹 전력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 무지렁이 노동자들아, 무장봉기로 자본주의 박살내자.
- 아내가 이사지만 동생이 다 했습니다
- 대한민국에서는 개천에서 용이 못나오게 사법고시를 폐지하자.

도덕성이
청백리 이상을 요구하는 법무부장관 자리에
수많은 국민들에게 탈법과 편법으로 암묵적 피해를 주며 살아온 조국.
조국의 행위는 법 이전에 도덕성이 하수구다.


조국.

기자들이 하루종일 던진 질문에
몰랐다, 알지 못했다의 도돌이표 연속이였다.

서울대 장학금 기준 ▶몰랐다.
코링크 관급공사 일체 ▶몰랐다.
왜 제1저자 됐는지 전혀 ▶몰랐다.
블라이드 펀드, 투자대상 ▶모른다.
사모펀드 구성, 운영 전혀 ▶몰랐다.
5촌 조카등 해외도주 이유 ▶몰랐다.
단국대 교수와는 연락처도 ▶몰랐다.
의과계열의 제1저자에 대해 ▶몰랐다.
퍼드투자관련에서 2차전지산업 ▶몰랐다.
펀드가 가족 중심으로 이루어진것 ▶몰랐다.
논문 제1저자 교수의 전화번호등은 ▶모른다.
가족펀드에서 5촌 조카 어떤역할 했는지 ▶몰랐다.
부모스펙 관련에서 아이교육 무관심해서 경위 ▶몰랐다.
가로등 업체 보도통해 알았으며 펀드투자 대상인지 ▶몰랐다.

기자들 질문에
단 한가지라도 명쾌한 해답이 없는 조국.
오직 모르쇠로 일관하며,
탈법과 편법의 달인에 걸맞는
구렁이 담넘어가는 변명과 핑계의 연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