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성공하는 남자들의 옷차림 전략

Shawn Chase 2015. 10. 16. 17:40

 

 






성공하는 남자들의 옷차림 전략
(토가 히로쿠니 지음 이보라이프)

책소개

“제대로 된 수트는 남자의 갑옷이다.” -영화 <킹스맨>
“세상에는 두 종류의 남자가 있다. 수트를 그냥 입는 남자와 수트를 제대로 입는 남자.” -시오노 나나미(《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작가)

월 평균 100만 이상 페이지뷰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일본에서 가장 많은 정기구독 회원 수를 보유한 
남성 패션 매거진 『MEN'S CLUB』 편집장 토다 히로쿠니가 알려주는 
인생을 바꾸는 옷차림 전략!

옷차림만으로 인생이 달라진다. 저자는 옷차림만으로 인생이 달라진다고 확신한다. 이 책에는 성공한 남자들이 자신을 유능한 비즈니스맨으로 표현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다.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눈에 보이게’ 연출할 줄 안다. 비즈니스 만남에서 당신은 상대에게 겉모습으로 평가 받는다.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면, 《성공하는 남자들의 옷차림 전략》을 읽어보자. 

이 책은 당신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전략을 똑똑하게 알려준다. 저자는 회사원의 70%가 옷차림 때문에 손해를 본다고 말한다. 업무 능력이 남보다 탁월한데도 겉모습 때문에 마이너스 평가를 받는다면 안타까운 일이다. 이 책은 아직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지 못한 남자들에게 옷차림을 ‘무기’로 바꿀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준다. 지금까지 스타일링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라도 이 책을 읽고 실천하면 주변의 시선이 달라지는 것은 물론 비즈니스 성과도 좋아질 것이다.

남자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최강의 비즈니스 스킬서 《성공하는 남자들의 옷차림 전략》! ‘매너 있는 남자’가 되는 것, 어렵지 않다. 이 책과 함께라면 당신도 수트가 근사하게 어울리는 남자가 될 수 있다. 성공하는 남자들의 센스 있는 자기 관리 비법을 지금 만나보자.


- 저자 및 역자 소개 :

지은이 / 토가 히로쿠니 (戶賀 敬城)
『MEN’S CLUB』 편집장. 1967년 동경 출생. 『Begin』(세계문화사) 편집부를 시작으로 1994년 『MEN’S EX』의 창간 스텝, 2002년 해당 잡지의 편집장이 되었으며, 2005년 『시계 Begin』 편집장 및 『메르세데스 매거진』 편집장 겸임. 2006년 『UOMO』(집영사)의 에디토리얼 디렉터. 2007년 4월 『MEN’S CLUB』 편집장으로 취임한 이후 7년 동안 잡지 판매액을 놀라울 정도로 신장시켰다. 정기구독도 타 잡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8,000여 명이라는 경이로운 회원 수를 이끌어 냈다. 현재는 렉서스 매거진 『비욘드』의 편집장도 겸하고 있다. 블로그 「토가 블로그」는 월평균 100만 페이지뷰를 넘는다.


옮긴이 / 김지혜
일본 立敎대학 관광학부 졸업. 통번역자로 활동 중이다.


- 책 속 으 로 :

특징이 없는 옷은 장황하고 읽기 난해한 기획서와 같다. 내용이 복잡하고 읽기 난해한 기획서는 다 읽으려면 눈이 어지러울 것 같아서 무시하고 싶어지지 않는가? 하지만 도표나 일러스트 등을 활용해서 보기 좋게 작성한 기획서라면 ‘한 번 읽어보자’고 생각되기 마련이다. 옷차림을 통해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사람에게 ‘조금 더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본문 43페이지 중

결국 옷차림이 승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현재의 직책이나 직위에 어울리지 않는 허름한 옷차림을 하지 말고 자신이 목표로 하는 직위에 어울리는 옷차림을 하도록 하자. -본문 50페이지 중 

거듭 말하지만 중요한 것은 옷은 자신을 위해 입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멋있어 보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비즈니스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므로 더욱 ‘이 사람에게 사고 싶다’ ‘이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다’는 인상을 줄 수 있는 옷차림 즉 ‘상대를 위해 입는다’는 태도를 중시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옷차림은 인간관계를 좋게 하는 기술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비즈니스에서 대인 관계가 그다지 좋지 않다면 우선 옷차림에 변화를 주어 친밀감을 이끌어내는 것이 지름길이다. 사람과의 거리감을 좁히는 데 유용한 도구로서 대표적인 것이 넥타이이다. 비즈니스 상황이나 상대방과의 관계에 따라 넥타이 색을 전략적으로 바꿔보자. -본문 102페이지 중

나는 일의 내용이나 미팅 상대방에 따라 캐주얼한 옷차림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 사물함에 늘 재킷 두 벌과 넥타이 여러 개를 준비해두고 있다. 언제 어느 때 급한 미팅이나 면담이 있을지 모르는 일이다. ‘급하니까 어쩔 수 없다’고 하면서 노타이에 재킷도 입지 않고 응대하면 상대방이 무성의하다고 여길 수도 있다. 적어도 재킷이라도 있으면 그 상황을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 캐주얼한 옷차림을 허용하는 회사라고 하더라도 재킷 한 벌 정도는 사무실에 놓아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문 120페이지 중

꼭 맞는 사이즈에 주름 없이 잘 다려진 흰색 셔츠를 잘 소화한다면 흰색 셔츠 하나만으로도 활력 넘치는 건강한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본문 126페이지 중

구두의 손질 상태가 일의 결과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두는 먼지가 조금만 있어도 쉽게 눈에 띄기 때문에 구두를 손질할 때에는 구두 밑창 옆 부분까지 잘 닦아야만 한다. 구두를 꼼꼼하고 깨끗하게 관리하면 당신의 일에 대한 능력이나 성격에 대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본문 151페이지 중

겉모습을 경시하는 사람은 ‘옷치레는 부자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단정을 지어 버리는 경향이 있다. 좋은 인상을 주는 옷차림을 갖추려고 생각하면 나름대로 돈이 필요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큰돈을 들이고도 돈의 가치를 살리지 못하는 옷차림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한정된 예산의 옷차림으로 좋은 이미지를 이끌어내는 사람도 많다. 나중에 언급하겠지만, 품질이 좋은 양복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쉽게 구할 수도 있다. 옷차림을 바꾸는 것은 즉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투자다. 기술이나 능력을 연마하는 것보다 결과가 즉시 나타난다. -본문 183페이지 중

‘맞춤양복은 부자들이나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나 입는 것이다’. 이런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오해에 지나지 않는다. 요즘에는 3만 엔 정도로 맞춤양복을 주문할 수 있는 백화점이나 셀렉트숍이 늘어나고 있다. 맞춤양복은 이제는 특별한 방식이 아니다. 기본적인 옷감이나 디자인을 바꿀 수는 없지만, 치수 등은 조정할 수 있는 ‘세미 오더 (이지 오더)’를 기존의 판매가에 10% 정도 플러스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체형에 맞는 맞춤양복은 몸에 딱 붙을 정도로 꼭 맞아서 실루엣이 멋있다. 실루엣과 착용감이 기성복과는 확실히 차이가 난다. -본문 203페이지 중

요즘에는 인기 있는 맞춤 셔츠도 생각보다 가격이 합리적이다. 한 번 맞춤 셔츠의 장점을 체험해 보면 몸의 치수에 대해서도 세세히 잘 알게 된다. 이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면 쉽게 여러 매장에서 셔츠를 맞출 수 있고, 패션의 폭이 넓어질 것이다. -본문 204페이지 중

규칙적인 식생활이나 적당한 운동으로 남자다운 역삼각형을 유지할 수 있다면 어떤 양복이나 셔츠를 입어도 어울리며 비즈니스 상황에서 싸울 자세가 준비되었다고 할 수 있다. 비즈니스에 있어서 옷차림이 ‘무기’이지만 가장 강력한 ‘무기’는 그 옷을 입는 건강한 신체이다. 신체를 잘 단련하는 것이야말로 궁극의 자기 투자인 것이다. -본문 217페이지 중


- 출 판 사 서 평 :

“사람은 그가 입은 제복 그대로의 인간이 된다.” -나폴레옹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Manner Maketh Man) -영화 <킹스맨>
“모든 사람은 진지한 사람과 만나기를 원한다. 당신의 옷차림이 진지하지 못하다면 환영받지 못한다.” -도널드 트럼프

일본 남성 패션 매거진 『MEN'S CLUB』의 편집장이 알려주는 인생을 바꾸는 옷차림 전략! 
비즈니스 업계에서는 실력이나 실적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고 하지만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일을 하던 사원이 부장으로 발탁되는 일은 거의 없다. 부장의 직위에 어울리는 옷을 갖춰 입은 사람이 승진하고 출세하는 것이 조직 문화의 상식이다. 저자는 제대로 된 옷차림은 곧 무기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그가 지금껏 남성 패션 매거진의 편집장을 맡아오며 만났던 성공한 남자들의 옷차림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다. 일의 성과를 바꾸고 싶다면,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면, 《성공하는 남자들의 옷차림 전략》을 읽어보자. 당신만의 세련된 스타일링이 완성될 것이다.
 
패션이 아닌 비즈니스 스킬을 알려주는 책이다. 성공하는 남자들의 남다른 옷차림 스킬을 알려준다!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 인간성? 비즈니스 스킬? 타고난 머리? 리더십? 안타깝게도 이런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중시한다. 일의 결과는 만난 후 15초면 결정된다. 상대방이 당신을 ‘대단하다!’, ‘별로야’라고 평가할 때 당신의 ‘겉모습’밖에 판단할 수 있는 자료가 없다. 결국, 당신이 지금 입고 있는 옷차림으로 평가된다는 말이다. 하지만 안심하라. 비즈니스 옷차림은 센스를 드러내는 ‘패션’이 아니라 누구나 터득할 수 있는 ‘비즈니스 스킬’이다. 그래서 바꾸는 그 즉시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옷차림만 바꿔도 당신의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옷차림 전략을 똑똑하게 알려준다.

화이트 셔츠 한 장으로 일의 성과가 90% 달라진다! 일의 성과는 옷차림으로 분명히 달라진다!
업무 능력이 남들보다 탁월한데도 옷차림 때문에 마이너스 평가를 받는다면 안타까운 일이다. 이 책은 아직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 옷차림을 무기로 바꿀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준다. 처음부터 많은 돈을 들여 옷을 갖춰 입지 않더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서 자신의 이미지를 쉽게 바꿀 수 있다. 저자는 화이트 셔츠 1장으로 일의 성과를 90% 변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패션 책’이 아니라 ‘비즈니스 서적’이다. 지금까지 옷차림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라도 이 책을 읽고 실천한다면 주변의 시선이 달라지는 것은 물론 비즈니스 성과로도 직결될 것이다. 게다가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은 대부분의 비즈니스맨이 모르는 것이라서 라이벌과 큰 격차를 벌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내용대로 실천하면 반드시 큰 변화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 목 차

시작하며 -012

Chapter1
당신은 ‘옷차림’으로 평가받는다!
01 옷차림이 일의 결과를 결정한다!  -026
02 유행에 민감한 패션남이 될 필요는 눈곱만큼도 없다  -030
03 옷차림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생각해서 입는 것’이다!  -033
04 ‘명랑 쾌활하다’고 스스로 말하지 말고, 옷차림이 말하게 하라!  -036
05 ‘장황한 기획서’와 ‘특징 없는 옷차림’은 무시 받는다  -040
06 ‘아나운서’의 옷차림 스타일을 배워라!  -044
07 옷차림이 바뀌면 직위도 바뀐다!  -047
08 구두의 먼지는 ‘중요한 서류의 오점’과 같다  -051
09 손목시계로 당신의 ‘가치’를 드러낸다  -055

Chapter2
정장을 ‘무기’로 바꾸는 기본 스타일
10 옷차림을 바꾸면 5년 젊어 보인다!  -060
11 비즈니스 옷차림은 사이즈로 시작해서 사이즈로 끝난다  -065
12 체형에 어울리는 옷과 트렌디한 옷 7대 3  -070
13 트렌드를 맹신하지 마라!  -073
14 ‘유능하다’는 인상을 주는 역삼각형  -076
15 V존은 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파워 존’  -070
16 콤플렉스는 당당하게 드러내라!  -081
17 키가 작은 사람은 V존을 작게 하라!  -085
18 다리가 짧은 사람은 폭이 좁은 바지로 커버하라!  -092

Chapter3
‘인간관계’를 바꾸고 싶다면 먼저 옷차림을 바꿔라
19 상대방과의 거리를 좁히고 싶다면 유두스티커를 붙여라!(하하)  -098
20 넥타이로 ‘친밀감’을 연출하자  -101
21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라  -106
22 ‘차가워 보이는’ 남자보다 ‘시원해 보이는’ 남자가 인기 있다!  -110
23 하나를 빼면 하나를 더하라!  -113
24 고객의 드레스코드에 맞춰라!  -118
25 노타이 차림에는 깃을 살린다!  -122
26 심플한 ‘화이트 셔츠’의 효과를 믿어라!  -125
27 ‘활동적인 주말’을 연상시키는 액세서리를 활용하라!  -129
28 명함지갑은 상대의 마음을 꿰뚫는 ‘총알’이다  -133
29 ‘스포티 & 엘레강스’의 두 가지 이미지를 동시에 연출하라!  -136
30 캐릭터와 맞지 않는 ‘튀는 옷차림’은 역효과!  -140
31 사과할 때는 재킷을 비에 적신다는 각오로 임하라!  -144

Chapter4
디테일하지 않으면 일을 잘한다고 할 수 없다
32 구두는 밑창 옆 부분까지 닦아라!  -150
33 넥타이 매듭이 느슨하면 ‘아마추어’라는 증거  -152
34 바짓단을 보면 얼마나 오래 입었는지 알 수 있다  -156
35 바지의 구김살은 얼굴의 주름과 같다  -160
36 남자의 맨살은 매너 위반!  -162
37 벨트는 ‘매너’ 그 자체다!  -164
38 안경은 남자의 ‘간판’이라고 생각하라!  -167
39 가방에는 꼭 필요한 것만 넣어라!  -170
40 코트는 ‘가벼운’ 것이 좋다!  -173
41 팔찌는 최신 유행하는 ‘핫 아이템‘을 고르자!  -175
42 스킨로션으로 얼굴이 5년 젊어진다!  -177

Chapter5
옷차림은 남자라는 자원에 대한 ‘투자’이다
43 ‘투자한다’는 자세로 옷을 사라!  -182
44 양복은 3만 엔에 사서 3년 입고 버려라!  -186
45 비용대비 효용이 좋은 것은 ‘감색 상의 X 회색 바지’  -190
46 ’감색 X 검은색’의 색상 조합을 잘 활용하라!  -194
47 지갑은 ‘경제력’을 나타낸다  -196
48 가방은 남자를 나타내는 거울이다!  -198
49 맞춤양복은 부자들만의 특권이 아니다  -201
50 무료 ‘개인 스타일리스트’를 활용하라!  -205
51 디테일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210
52 ‘흰머리가 어울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라!  -213
53 궁극의 자기투자는 역삼각형의 체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216

마치며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