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입력 2017.03.31 10:06
[출처: 중앙일보] 그렇게 빼기 힘들다는 '다리살' 완벽히 뺀 정채연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 빠질 것 같았던 정채연 다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정채연의 과거와 현재 사진을 공개하며 "대박 고생했다 진짜..."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과거 정채연은 건강한 다리로 팬들에게 '닥스훈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28일 오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 로맨시크의 포토월 행사에 정채연은 한층 더 예뻐진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그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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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네티즌은 "우와 진짜..." "많이 빼기도 했는데 그 전에 코디가 너무했네ㅜㅜ" "정말 고생한 것 같다 얼굴도 빠졌네" 등 반응을 보였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그렇게 빼기 힘들다는 '다리살' 완벽히 뺀 정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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