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for Foreigners (Intermid)

썸타다, 어장관리

Shawn Chase 2020. 6. 3. 21:12
썸남, 썸녀 : 정식으로 교제하는 것은 아니지만 서로 호감이 있는 남자, 혹은 여자를 말함.
썸타다 : 사귀기 전 서로를 알아가며, 친하게 지내기 시작한다는 뜻.
쌈 : 티격태격하는 싸움의 줄임말. 썸과 반대의 뜻을 지닌다.
어장관리 : 실제로 사귀지는 않고 여러 사람과 동시에 썸을 타는 행위라는 의미를 지닌 신조어. 어부 한 명이 여러 물고기를 어장에서 관리하는 것에서 유래된 말.
밀당 : 밀고 당기기의 줄임말. 이성 간의 미묘한 신경전.
그린라이트 : 영미권에서 허가, 승인이라는 의미로 쓰이지만 국내에서는 주로 연애와 관련, 「상대방이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신호」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2013년에 시작한 JTBC의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의 한 코너인 「그린라이트를 켜 줘/꺼 줘」가 대중적 인기를 얻은 이후, 일상 생활에서도 흔히 쓰이고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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