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3.21 12:28 | 수정 2019.03.21 16:07
현대자동차 (123,500원▼ 1,000 -0.80%)가 2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8세대 신형 쏘나타 출시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2014년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에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 디자인 철학을 적용, 혁신적인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 등으로 차량 상품성을 대폭 높였다.
현대차는 2014년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에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 디자인 철학을 적용, 혁신적인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 등으로 차량 상품성을 대폭 높였다.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는 현대차가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 현대차 디자인 철학으로 ▲비율 ▲구조 ▲스타일링(선, 면, 색상, 재질) ▲기술 등 4가지 요소의 조화를 디자인 근간으로 하며 세단 최초로 신형 쏘나타에 적용됐다.
신형 쏘나타는 기존 모델(뉴 라이즈)보다 전고가 30mm 낮아지고 휠베이스가 35mm, 전장이 45mm 늘어나 혁신적인 스포티 디자인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동급 최대 규모의 제원을 확보했다.
신형 쏘나타는 ▲화이트 크림 ▲쉬머링 실버 ▲햄턴 그레이 ▲녹턴 그레이 ▲글로잉 옐로우 ▲플레임 레드 ▲옥스포드 블루 ▲미드나잇 블랙 등 8개의 외장컬러와 ▲ 블랙 원톤 ▲네이비 투톤 ▲그레이지 투톤 ▲카멜 투톤 등 4개의 내장컬러로 운영된다.
신형 쏘나타는 ▲화이트 크림 ▲쉬머링 실버 ▲햄턴 그레이 ▲녹턴 그레이 ▲글로잉 옐로우 ▲플레임 레드 ▲옥스포드 블루 ▲미드나잇 블랙 등 8개의 외장컬러와 ▲ 블랙 원톤 ▲네이비 투톤 ▲그레이지 투톤 ▲카멜 투톤 등 4개의 내장컬러로 운영된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에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정숙성, 승차감, 핸들링, 안전성, 디자인 자유도 등 차량 기본 성능을 크게 개선시켰다. 신형 쏘나타의 모든 엔진을 현대∙기아차의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으로 변경해 연비를 높였으며 가솔린 2.0, LPI 2.0 등 2개 모델을 운영한다.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2.0 CVVL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0.0kg·m의 동력성능과 기존 모델보다 10.8% 증가한 리터당 13.3km의 연비를 갖췄다.
LPI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146마력, 최대토크 19.5kg·m의 동력성능과 기존 모델 대비 8.4% 향상된 리터당 10.3km의 연비를 확보했다.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2.0 CVVL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0.0kg·m의 동력성능과 기존 모델보다 10.8% 증가한 리터당 13.3km의 연비를 갖췄다.
LPI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146마력, 최대토크 19.5kg·m의 동력성능과 기존 모델 대비 8.4% 향상된 리터당 10.3km의 연비를 확보했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해 신형 쏘나타의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형 쏘나타의 가격은 ▲가솔린 2.0 모 델이 스마트 2346만원, 프리미엄 2592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2994만원, 인스퍼레이션 3289만원 ▲LPI 2.0 모델(렌터카)이 스타일 2140만원, 스마트 2350만원 ▲LPI 2.0 모델(장애인용)이 모던 2558~2593만원, 프리미엄 2819~2850만원, 인스퍼레이션 3139~3170만원으로 각각 결정됐다.
신형 쏘나타의 가격은 ▲가솔린 2.0 모 델이 스마트 2346만원, 프리미엄 2592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2994만원, 인스퍼레이션 3289만원 ▲LPI 2.0 모델(렌터카)이 스타일 2140만원, 스마트 2350만원 ▲LPI 2.0 모델(장애인용)이 모던 2558~2593만원, 프리미엄 2819~2850만원, 인스퍼레이션 3139~3170만원으로 각각 결정됐다.
[신형 쏘나타 출시]④ 사진으로 보는 8세대 신형 쏘나타
입력 2019.03.21 16:24 | 수정 2019.03.21 16:31
현대자동차 (123,500원▼ 1,000 -0.80%)의 중형세단 쏘나타가 2014년 7세대 모델이 나온 후 5년만에 완전변경된 8세대 모델로 출시됐다.
신형 쏘나타의 다양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신형 쏘나타의 다양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관련기사를 더 보시려면,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中 전기차 공습 시작…'준비부족' 현대·기아차 비상 (0) | 2019.05.07 |
---|---|
[시승기]고급 대형 세단같이 풍절음 잘 억제되고 실내 공간 활용도 시원시원 (0) | 2019.04.22 |
`일반인 LPG차` 각축전…신형쏘나타·QM6 LPG모델 상반기 출격 (0) | 2019.03.17 |
현대 신형쏘나타 사전계약 1만대 돌파 (0) | 2019.03.17 |
전면 허용된 LPG車…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딜레마' (0) | 2019.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