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평] 국민 반쪽의 대통령 [중앙일보] 입력 2020.02.04 00:41 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45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고현곤 논설실장 “한국 사회가 20대80이라는 두 개의 대한민국으로 나뉘었습니다. …소수의 승자만 존재하는 카지노 경제는 비정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승자독식 체제에서 .. 국내정치 2020.02.04
[동서남북] '깨시민' 차라리 臣民이라 칭하라 조선일보 이한수 문화부 차장 입력 2020.02.04 03:10깨어있는 시민이라더니 주군의 命에 무조건 충성 민주주의 위기 빠뜨리고 우리 미래 위협하는 존재로 이한수 문화부 차장요즘 '깨시민'이란 말은 인지부조화를 일으킨다. 명색은 깨어있는 시민이란 뜻인데 실제 행태는 주군에게 충성하는 .. 국내정치 2020.02.04
"이석기 어떻게 보나" 靑, 검사들 사상검증 조선일보 박국희 기자 이정구 기자 입력 2020.01.23 01:45 최강욱이 이끄는 인사검증팀, 공안 담당 검사들에게 질문 靑, 인사 검증하겠다면서 여성 검사에 "결혼했냐" 최강욱 靑공직기강비서관/연합뉴스검찰의 차장·부장급 인사(人事)를 앞두고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이 전화로 인사 검증.. 국내정치 2020.01.23
[단독]"靑최강욱 기소하라" 윤석열 지시···이성윤 하룻새 3번 뭉갰다 [중앙일보] 입력 2020.01.23 13:30 수정 2020.01.23 13:43 윤석열 검찰총장(왼쪽)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연합뉴스, 뉴스1] 이성윤(59‧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이 최강욱(52)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기소하라는 윤석열(61‧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의 지시를 하루에 3번 거부한 것으.. 국내정치 2020.01.23
[사설]5대 그룹에 ‘공동 사업화 방안 내라’는 靑의 시대착오 행태 동아일보입력 2020-01-23 00:00수정 2020-01-23 00:00 청와대가 5대 그룹에 공동으로 사업화할 수 있는 신사업 아이디어를 내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김상조 대통령정책실장이 지난해 11월 말 5대 그룹 기업인과의 조찬모임에서 “제2 반도체가 될 만한 신사업을 5대 그룹이 함께 찾고 공동연구개.. 국내정치 2020.01.23
[이철호 칼럼] 대통령의 위험한 승부수 [중앙일보] 입력 2020.01.22 00:48 4월 총선이 ‘문재인 선거’로 굳어져 가는 분위기다. 여권에선 오로지 문 대통령만 보인다. 관료들은 ‘청와대 정부’에 압도돼 있고 민주당도 수직적 당·청 관계에 짓눌려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청와대 출신의 친문만 60여명 총선에 나서고 비문(非.. 국내정치 2020.01.23
[사설] 이 판국에 '남북 올림픽' 유치, 정말 라라랜드 사는 듯 만물상 기자수첩 사설 데스크에서 팔면봉 태평로 특파원 칼럼 동서남북 경제포커스 터치! 코리아 법과 사회 기자의 시각 시론·기고 조선칼럼 일사일언 독자의견 ESSAY 발언대 아침편지 朝鮮칼럼 The Column 강인선의 라이브 사내칼럼 전문가칼럼 최보식이 만난 사람 조선일보 입력 2020.01.22 .. 국내정치 2020.01.22
[사설] 윤석열 손발 자르고 팔다리 묶기까지, 靑 지은 죄 얼마나 크길래 만물상 기자수첩 사설 데스크에서 팔면봉 태평로 특파원 칼럼 동서남북 경제포커스 터치! 코리아 법과 사회 기자의 시각 시론·기고 조선칼럼 일사일언 독자의견 ESSAY 발언대 아침편지 朝鮮칼럼 The Column 강인선의 라이브 사내칼럼 전문가칼럼 최보식이 만난 사람 조선일보 입력 2020.01.22 .. 국내정치 2020.01.22
[조호연 칼럼]아직은 조국을 놓아줄 수 없다 조호연 논설주간 입력 : 2020.01.21 17:16 이준헌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민들께서 이제 조국 장관을 좀 놓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렇게 되기는 힘들 것 같다. 우선 검찰의 조국 수사는 계속되고 있다. 재판은 시작도 하지 않았다.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는 한 대중의 관.. 국내정치 2020.01.21
[사설] "당신이 검사냐" 국민 심정 그대로 대변한 말이다 입력 2020.01.21 03:19 조국 전 법무장관을 수사한 검사들이 '조국 무혐의' 의견을 낸 심재철 대검 반부패부장에게 항의하자 추미애 법무장관이 이를 "추태"로 몰아가고 있다. 추 장관은 "공직 기강" 운운하기도 했다. 민주당도 "대통령 인사권에 정면 도전하는 항명"이라고 했다. 항의한 검사들.. 국내정치 202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