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추미애 장관, 언제까지 궤변으로 국민 우롱할 건가 [중앙일보] 입력 2020.02.12 00:32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공소장 비공개에 대해 또다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고 강변했다. 그러면서 “관행일지라도 국민의 입장에서 불편하고 인권을 침해한다면 과감히 고쳐 나가는 것이 개혁의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공소장 공개를 막.. 국내정치 2020.02.13
[사설] 추 장관의 막무가내 수사 방해, 어디까지 갈 건가 조선일보 입력 2020.02.13 01:30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상식 밖 언행이 막무가내 수준으로 가고 있다. 추 장관은 "구체적 (사건) 지휘감독권은 검찰총장이 아니라 지검장에 있다"고 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휘하는 울산 선거공작 사건 수사를 어떻게든 뭉개려는 것이다. 그러자 김우석 정읍.. 국내정치 2020.02.13
추미애 '검사 분리' 협의 요구… 윤석열 즉각 거절 조선일보 김정환 기자 류재민 기자 입력 2020.02.13 01:30 尹 "권력형 범죄 수사에 큰 장애" 법무부, 대검에'수사·기소 분리'협의 제안한 날 언론엔 "기소권 뺏는다는 의미 아니다" 한발 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 내 수사·기소 판단 주체 분리 검토"를 말한 다음 날인 12일 윤석열 검찰총.. 국내정치 2020.02.13
[선우정 칼럼] "보수가 권력을 잡으면 뭐가 달라지는데?" 조선일보 선우정 부국장 입력 2020.02.12 03:20 보수 야당에 바라는 것은 좌파의 뒷전에서 벌이는 욕설의 성찬이 아니다 사람들은 미래를 묻는다… 답할 실력이 없다면 권력도 주지 않을 것이다 선우정 부국장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는 공격수가 권력 외부에서 내부로 바뀌었다. 진중권씨, 김.. 국내정치 2020.02.13
[김광일의 입] 추미애의 ‘헛발 꼼수’, 속 터지는 文 김광일 논설위원 입력 2020.02.12 18:10 추미애 법무장관이 어제 "수사검사와 기소검사를 분리하겠다"고 했다. 일종의 꼼수다. ‘울산 선거공작 사건’과 관련 청와대 수사와 청와대 기소를 막아보겠다는 나름의 방책이다. 그러나 헛발질 같다. 문 대통령과 청와대는 속이 터질 것이다. 추 장.. 국내정치 2020.02.13
황교안 vs 이낙연…‘종로대전’ 개봉 박두 [청계천 옆 사진관] 홍진환기자 입력 2020-02-09 17:57수정 2020-02-09 21:23 4.15 총선 ‘빅 매치’가 성사됐습니다. ‘대한민국 정치1번지’인 종로를 무대로 이낙연 전 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정면대결을 펼칩니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2위를 달리는 여야의 거물급 정치인들이 건곤일척의 승부를 펼치.. 국내정치 2020.02.11
[김순덕의 도발] ‘선거개입 의혹’ 대통령이 말하지 않는 이유 김순덕 대기자 입력 2020-02-11 14:00수정 2020-02-11 15:56 동아일보가 7일 전격 공개한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사건’ 공소장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다. 문재인 대통령의 30년 지기 송철호 울산시장 당선을 위해 대통령비서실 7개 조직과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등은 순차 공모해 선.. 국내정치 2020.02.11
부정선거로 무너진 정권들 02 2020 MAGAZINE 특집 | 부정선거와 권력부정선거로 무너진 정권들부정선거, 민심 폭발의 뇌관이 되다2020년 02월 11일 ⊙ ‘최초의 원주민 출신 대통령’ 모랄레스, 大選에서 개표 중단·조작… 대통령궁 경비대까지 등 돌리자 망명(볼리비아) ⊙ 2004년 선거에서 親러시아 세력이 부정선거 자.. 국내정치 2020.02.11
[김광일의 입] 문 대통령에게 묻는 다섯 질문 김광일 논설위원 입력 2020.02.11 18:05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다섯 질문을 묻고자 한다. 옆구리 찌르고 에둘러 가고 그럴 시간이 없다. 과녁을 향해 날아가는 화살처럼 국민들은 묻고 싶다. 다섯 질문을 준비한 이유가 있다. 이제 당면 과제는 오로지 하나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만인이 .. 국내정치 2020.02.11
다시 중도에 꽂힌 안철수, 정치실험 성공할 수 있을까 [ 주간조선 2594호] 2020.02.10 ▲ 안철수 전 의원이 지난 2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안철수신당(가칭) 창당추진기획단 1차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photo 뉴시스안철수 전 의원과 함께 일했던 인사들의 얘기를 종합해 보면 안 전 의원의 현재 행보는 대부분 그가 정치판에.. 국내정치 2020.02.11